귀뚜라미 보일러 온도 조절기 NCTR-60W 소개 > 유용한정보

많이들 문의를 주셔서 좀더 자세한 내용 올려드릴께요.

다양한 기능의 실내온도조절기 NCTR-60W 입니다.

일단 이 조절기는 기존에 NCTR로 시작 하는 조절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호환이 됩니다.

온수는 난방, 온수, 취침, 예약등 모든기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겨울철 난방과 온수를 동시에 사용하려면 난방, 예약, 취침 버튼을, 여름철 온수만 사용하려면 온수버튼을 누른호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원이 켜있으면 온수는 항시 나온다는 말이네요.

온수를 누르면 난방이 꺼지는 개념입니다.

와이드형이라 모든정보가 한눈에 보여요.

기존에는 가열된 방바닥의 물온도를 기준으로 측정하여 가동이 되어 체감 하기에는 덜 따듯하다고 생각될 수있는데 요즘에는 실내온도와 온돌난방의 온도로 제어 하도록 됩니다.

집에 조절기 설치되어 있는 장소에 따라 변경해서 사용하면됩니다.

방에 설치되어있다면 실내온도가 좋을테고요. 조절기가 거실에 설치되어있거나 웃풍이 있거나 한곳에 설치되어있다면 온돌난방으로 제어하면 됩니다.

온수 온도 조절이 가스비 절감에 중요합니다.

난방은 어느정도 따듯해지면 유지만 하지만 온수는 트는 순간순간 냉수를 온수로 바꿔야하니 가스비가 많이 나네게됩니다.

최대한 온도를 낮춰서 수도꼭지에서 찬물과 섞는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는게 가스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온수 전용모드 버튼이 따로없고 난방을 5초간 눌러서 끄게되면 온수전용이 됩니다.

온수번튼을 한번 누르면 온수 온도를 설정할수 있는데 이거는 목욕모드가 아닐때의 온수 온도입니다.

연속으로 2번 누르면 목욕모드로 변경됩니다.

목욕모드는 온수모드의 온도는 무시하고 물을 사용안할때에도 최대치로 돌아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목욕모드일대는 물을 틀자마자 빠르게 뜨거운물이 나오게 됩니다.

깝빡 잊고 목욕모드를 안끄신다면 2시간 반 후에 자동으로 이전 상태로 돌아갑니다.

모든 보일러의 외출기능은 겨울철에 사용하시 않을때 보일러가 어는것을 방지하는 것이에요.

작동하는 원리는 방안의 실내온도가 8도 이하로 떨어지면 순환펌프가 가동되어 물을 흘러보내서 어는것을 방지하고 얼정도로 떨어지게 된다면 난방을 돌려서 어는것을 방지합니다.

하지만 배관쪽에서 얼게되어 물보충이 안되게 되면 보일러는 작동을 안합니다.

이렇게 까지 안되도록 관리를 잘해야겠죠...

난방을 돌리게되면 뜨거운물이 방바닥을 돌아 방바닥을 데우는 방식인데 물은 시멘트 바닥보다는 빠르게 데워지고 빠르게 식고 시멘트는 물보다는 느리게 데워지고 식기때문에 예약기능만 잘 적용하게되면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보일러들도 하도 잘나와서 최근에 교체를 하신분들은 크게 신경안써도 될듯 합니다.

저녹스 콘덴싱 이런 글자가 들어가고 에너지 효율이 1등급이고 하는 것들이면 말이요.

먼저 예약버튼을 누르면 가동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다이얼을 누르면 정지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요.

그냥 쓰셔도 크게 불편함이 없겠지만 그래도 사용법을 알고 사용하시면 뭔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지 않나요? ^^